작년 5월에 허벅지지방흡입후꼭 일년만이네요. 평소 상체는 작고 하체는 승마살에 틈실한 허벅지까지. 남편과 옷을 사러갔다 충격을 받은후 평생소원이라고 한번만 해달라고. 남편허락하에 알아보는중 남편이 지인소개로 연세를 알게되었고.  다른곳들은 다수면마취를 해야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여기 국소마취라 수술을 감행했답니다. 좀더울때해서 압박복입느라 고생은 했지만 점점 예뻐지는 허벅지를 보면서 신기하기도하고 내평생 스키니바지를 예쁘게 입을수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조금 게을러져 살짝 살이 찌는듯해 미리 관리해야할거같아 8주프로그램으로 다시 시작했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안네요~ 원장님,실장님,선생님들 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