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부종의 감소와 빠른 회복과 피부의 탄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고주파 관리를
초기 2~3주간 시행합니다. 고주파는 인체 내, 세포 내에서 온도를 상승시키고
조직의 산소화 혈류랑을 증가시키며, 콜라겐을 형성시킵니다. 혈류량 증가로
재생이 잘 이뤄지며 림프순환이 좋아져 붓기를 줄이고 신진대사로 체중 감소를
유도하며, 근육과 결체조직, 피부 탄력을 유도합니다.

지방 흡입 수술 후에는 조직의 리모델링이 1년 동안 꾸준하게 일어나면서 섬유조직이
재생되고 사라지는 순환을 거칩니다. 약 3주 내에 30%, 3개월 내에 80%의 탄력이
복구가 되는데, 엔더몰로지는 이 기간 동안 혈관과 림프의 순환계를 자극하여 조직의
산소 공급과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하게 되며, 신진대사량을 증가시켜 남아있는 붓기를
없애고 빠른 회복과 탄력에 도움이 됩니다.

LED와 He-Ne Laser를 이용하여 후 관리를 해드립니다. 레이저관리는 신경세포 중에
C-fiber 섬유의 탈분극화를 차단하고 A-fiber 섬유의 임펄스 전달을 억제하여 통증을
차단하고, 혈관 내피의 안정화를 통하여 염증반응의 진행을 막아줍니다. 또한 손상된
말초신경의 회복을 빠르게 하며, 수술 후 조직의 퇴화를 예방해 주고, 상처 치유를 빠르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