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에 얼굴 전체 화농성 여드름으로 인해 주변에 있는 피부과에서 약을 먹어도 해결되지 않아
4월부터 연세휴에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토닝과 pha를 했던 건 아니고
패키지로 해서 알라딘도 하고, 프락셀도 하고, IPL도...
스캐쥴에 맞춰 시술 및 관리를 받았죠...
 
어느정도 호전되고 나서부터 10회 등록하고 토닝을 받기 시작했어요.
 
얼굴 전체에 겔을 도포하고 약 10분간 시술받고나면 간단하게 겔 닦고
관리실 가서 1차세안부터 해서 50분가량 관리를 받습니다.
 
예약하고선 한 시간 반 정도 생각하고 가면 되더라구요
탈의하고 자가로 클렌징하고 잠깐 대기하고 시술 받고 관리받고 탈의실에서 준비해서 나가는데 까지 ^ ^
 
피부가 약한데다 얇아서 시술 받고 너무 건조하더라구요..
중반 넘어서 너무 건조한데 추가로 받을 수 있는걸 문의하니
 PHA를 추천해 주셨고 이건 2주에 한번씩 받는다고..
 
처음 PHA를 받고 나서는 거짓말 쪼~~끔 보태서... 시술 안받은 줄 알았어요
건조하지가 않더라구요!!
 
연세휴에서 화장품도 5~6가지 화장품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관리 받고 사용 한 것 중에 적극 추천하는 TOP 3는
 
 
1. PHA 그리고
2. 토닝
3. 클렌징겔
흰통에 빨간 라벨되어 있는건데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스테이션 앞에 비치되어 있는데 가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이거 써보구선 폼제품은 안쓰려구요.. 겔타입 자체가 보습도 좋고, 클렌징도 우수하더라구요
 
 
개인 사정상 최근 3개월 쯤 못 갔었는데...
 
다시 관리하고자  연말에 재등록하고 1회 받았는데.... 역시 하는것과 안하는건 차이가 있더라구요...
안색이~~~^ ^:::
 
 
PHA는 레이져 시술 가격과 맞먹는다는 부담이 있지만...
저처럼 예민하고 얇은 피부를 가지신 분이라면 더더욱이고~
시너지 효과가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