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복부와 허벅지를 한뒤 지방흡입 전도사가 될 정도.
 
    수술이라는 것이 조금은 겁나지만 다른 피피씨나 시술보다 안 아프다는...
 사람 마다 차이는 나지만 멍도 별로  안나고요. 멍이 생긴다 해도 뭐 요즘 멍크림 좋더라구요 ㅋㅋ
 
  실장님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겁나지 않게 말을 잘 해주시고요,
  수술에 들어가도 원장님은 환자상태 물어보시면서 살펴주며 저의 바디에 있는 필요없는 지방들을 아주 쏙쏙 뽑아 주시며, 간호사 언니들이 옆에서 겁나지 않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손도 잡아주시고 참 안정된 가운데에서 저의 필요없는 것들은 모두 날려버리는 기분좋은 수술이라 하겠습니다.ㅋㅋㅋㅋ
 
  약을 먹고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곳은  흡입을 하고 후관리하는게 최고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나 허벅지와 팔은 흡입후에 확실히 들어나는 부분이라, 하고 나서 곧바로 살빠졌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이니
  후덕한 팔과 다리를 갖은 분들은 어서 하시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전 그후로도 후 관리 열심히 받고 있는데요  역시 다른 카복시나 주사요법을 열심히 하는 것 보다는
한방의 수술을 한 뒤에 후관리 받는게 젤로 짱인 듯 싶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