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이라 갱년기가 되었네요 ㆍ키도작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않아 44를 입었어요 ㆍ작년에 코로나를 겪고 조금씩 살도찌고 몇년전까지 브이라인이던 얼굴이 둥글둥글해지고 쌍커풀도 조금씩 쳐지고 턱밑에 주머니가 달린것
처럼 되어버렸네요 ㆍ배도 나오구요 ㆍ총체적 난국이라 종일 거울을 보지않던 저도  저녁때마다  속상함에 거울을 보게되었네요ㆍ딸들의 권유로 피부과에 가게 되었고 젤로 고민이 되었던 턱지방흡입에 도전했어요 ㆍ사실 피부과에는 lpl정도 밖에 해본적이 없어 턱지방흡입같은것이 있는줄도 몰랐고 시술도 있었지만 더 늙기전에 해보자했어요 ㆍ수술당시 조금 아프기는 했으나 의사샘 너무 친절하셨고 중간중간 제 상태 체크해주시면서 하니 할만했어요 ㆍ하루는  목에  멍도들도  많이 부었는데 이후르 붓기도 조금씩 빠지고 마스크쓰니 사람들도 몰라요ㆍ완전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ㆍ조금씩 좋아져 3달정도 되었는데 완전 브이라인이예요 ㆍ젊음을 되찾은것 같아 만족해요 ㆍ병원 진작올걸 하는 생각들었어요 ㆍ고민있으신부분 있으시면 상담받아보세요 ㆍ다 방법이 있더라구요 ㆍ수술이후 복부 관리도 받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