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현재까지 일주일에 1번씩 꾸준히 피부미백/기미 색소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전주에는 옆볼필러를 태어나서 처음 해봤구요 ㅋㅋ

 

제가 통증을 잘 못참고 긴장도 너무 많이 한 탓에 처음엔 갈때마다~

 

손에 땀이 났었는데요 ㅋㅋ 몇번 받다보니 금방 적응하더라고 ㅋㅋ

 

피부는 갑자기 하루 아침에 드라마틱하게 변하는게 아니여서

 

상담해주신 실장님과 곽원장님(여자) 지시에따라 열심히 했더니

 

예전보다 환해진것같아요. 앞으로 더 해야되겠지만  ㅋㅋ

 

나이도 들고 다이어트도 하면서 얼굴살쪽  특히 옆볼이 들어가서

 

없어보이고 그랬는데~친절하고 꼼꼼히 케어해주시던 분의 추천으로

 

갑자기 하게된 생애 첫필러를 전주에 하게됐어요 ㅋㅋ 오늘까지 5일됐구요~

 

시간도 엄청 빨리했어요 ㅋㅋㅋㅋ 제가 일이 있어서 ㅋㅋㅋ

 

급하지만 곽원장님(남자)께서 친절이 필러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긴장이 풀렸다가 다시 놀랬다가 그랬네요 ㅋㅋㅋㅋ처음하는 필러를 옆볼을 하게 되서

 

원장쌤께서 걱정해주셨거든요 ㅋㅋ좀 다이나믹했거든요 할때 ㅋㅋㅋ

 

전 마취주사말고 마취연고를 바르고했고요~(주사무서워서 ㅋㅋ)

 

필러자체에도 마취가되는 성분이 있다고 하셔서 그런지 참을수 있었어요.

 

금방끝나서 처방받은 약먹고 다음날부터 출근해서 화장도 하고 다 했어요~

 

출근후 동료의 첫마디가 놀랍게도 "뭔가 더 어려보인다" 여서  그짓말 했네요 ㅋㅋ

 

동안이라며 ㅋㅋㅋ 선생님이 필러의 좋은점이 바로 효과가 뽝~ 나온다는거였는데

 

진심 공감/인정합니다!!  전 많이 넣은것도 아닌데 이런 효과를 보게 되서 넘넘

 

행복하네요 ㅋㅋ 진작에 할것을 !! 의술의 힘이 이렇게 크네요^^

 

앞으로 남은 피부치료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