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프로모션 카네스텐 1개월 약국 판매량 30만 개 돌파...소비자 접점 확대 나서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바이엘 코리아와 함께 국내 코프로모션을 시작한 ‘비판텐 연고’와 ‘카네스텐’이 카네스텐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두 제품은 코프로모션 개시 한 달 만에 약국 판매량 30만 개를 카네스텐 돌파했다.​‘비판텐 연고’는 덱스판테놀 성분의 비(非)스테로이드성 피부염 치료제로, 영유아를 포함한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카네스텐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기저귀 발진은 물론 급성·만성 피부염, 상처, 레이저 시술 후 상처 회복, 일광 화상 등 카네스텐 다양한 피부 손상에 폭넓게 활용된다. ​유한양행은 4월부터 전속 모델인 배우 유진과 함께 TV 광고를 시작하고, 온라인 캠페인도 병행하며 제품 카네스텐 사용처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카네스텐’은 클로트리마졸 성분의 항진균 치료제로, 피부 진균 감염 및 칸디다성 질염 등에 사용된다. 크림, 카네스텐 질정, 파우더 등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칸디다성 질염 및 외음염 치료제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카네스텐 대표 제품이다.​유한양행은 여름철 수요 증가에 대비해 피부 및 여성 질환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 카네스텐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