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한달간 비만관리를 한 고객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다보니 밀가루에 많이 익숙해져서 약 10kg 정도 쪘었습니다.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한국에 한달정도 머무는 김에 비만 관리를 받자고 다짐하였습니다.

 

실장님께서는 비만관리는 몸무게를 줄이는게 목표가 아니라 , "라인을 잡아주는 관리"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저도 몸무게만 무조건 줄이는건 좋은 다이어트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실장님의 조언이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제 키는 166cm에 당시 제 몸무게가 59.2kg 이였고 체지방률이나 내장지방률이 평균보다 조금 높은 편이였습니다.

대략 1월 26일의 측정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만 말씀드리자면 , 현재 비만 관리를 받은 후 키 166cm 에 몸무게가 56.6kg 입니다. 거의 3.4kg저도 빠졌습니다. 저는 카복시와 지방분해 주사, 그리고 전자파 등등의 시술을 합 8회로 허벅지 뒤에만 맞았습니다. 또 의사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 식욕 억제제 약도 하루에 1번씩은 먹었구요! 인바디 했을 때, 확연히 드러났던 점은 내장 지방률이 정상치가 되었고 근육량이 조금 높아지고, 체지방률도 많이 낮아졌다는 점입니다.

 

저는 시간이 날때마다 하루에 1시간씩은 무조건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줄넘기나 수영이런거는 전혀 안했고 무조건 걷기만 했습니다. ^^ 운동을 심하게 더 하면 애써 식욕억제제를 먹었다 하더라도 , 음식이 더 땡길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걷기 운동만 해도 사실 근육량이 1kg 이상 늘어났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굉장히 만족합니다. 또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비만관리를 해주실때마다 늘 친절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처럼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한달로 비만관리 하셔도 괜찮을것같구요, 시간이 enough 하시면 두달로 관리 받으실때 더 극적인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시라 믿습니다.